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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호젓한 일산 호수가에 사람들이 산책중이다.


사람들 사이로 눈에 뛰는 두사람이 보인다.


조용한 공원안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호수가 아닌 다른 곳을 보고 있는데요.
시선을 사로 잡은 건 백발의 한 커플입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커플룩으로 한껏 멋을 낸 노부부. 65년을 함께 산 황혼의 부부라는데요.


84세의 홍현봉 할아버지와 85세의 아내 이다순 할머니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멋져요.


두 분이 보랏빛으로 정말 멋있게 보이네요.


연세가 어떻게 되셨어요?


홍현봉 : 여든 다섯살이에요.


홍현봉 : 집사람 처녀시절 젊었을 때는 얼마나 예뻣는지 내가 살살 녹았어요.


홍현봉 : 우리 집사람은 처녀 때 여기 있는 분들보다도 훨씬 더 예뻤어요.


홍현봉 : 그랬는데 지금 이렇게 둘이 살다 보니까 그때 예뻤을 때는 저리 가라죠.


사람들 : 지금이 더 예뻐요.


사람들 : 하얀 피부에 곡선미가 넘치고~


사람들 : S 라인, S 라인


사람들 : 제가 보기에는 어르신이 병 걸렸네


사람들 : 과연 이렇게 이 나이돼서 저도 이렇게 살수 있을까. 그게 의문이고 부럽고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네요.


사람들 : 집에 가서 남편분에게 뭐라고 하실 건가요? 사랑한다고 이야기 할거예요.


리포터 : 할머니도 기분 좋으세요?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이다순 : 예. 좋고 말고요.


그들은 간식을 먹기위해 분식집에 들어간다.


홍현봉 : 우리는 부부니까 똑같이 나란히 않는데


홍현봉 : 앉는 자리도 나는 우측이고 여자는 좌측이에요. 같이 마주 바라보지 않고 똑같이 앉아요. 그렇죠?


그들은 조용히 앉아서 식사를 한다.


홍현봉 : 먹어봐


홍현봉 : 당신 트림 노래 불렀어?
이다순 : 아니에요.


리포터 : 하셨잖아요 할머니, 금방 하셨잖아요.


홍현봉 : 트림노래 불러 괜찮아


리포터 : 트림도 노래예요?


홍현봉 : 우리는 노래로 알고 들어요.


리포터 : 방귀도요?
홍현봉 : 방귀도.


홍현봉 : 방귀도 뿅, 집사람은 방귀도 예쁘게 뀌어요.


두 사람은 집으로 향했다.











사진은 두분이 70세를 기념해서 파티를 열고 있는 모습이다.


참으로 어울린다.





사진은 20대 초반일때 할머니 모습이다.


이 사진은 언제?


홍현봉 : 사람들은 아내라고 부르는데 나는 '안 해'라고 불러요.


홍현봉 : '안 해'가 집안에 있는 태양이라는 뜻이에요.


안에 있는 해


홍현봉 : 당신은 유독 코가 예뻐. 코가 말이야.


홍현봉 : 콧구멍도 안보일 정도로 코가 예뻐



홍현봉 : 안 예쁜데가 없어


홍현봉 : 안 예쁜데 없어. 그래요 예뻐


아내가 변했습니다.





막 잠에서 깬 할머니의 표정이 좋지 않은데요. 마치 이곳에 처음 온 사람처럼 멍하니 이곳저곳을 살핍니다.





이다순 : 누구요?


리포터 : 저 누구신지 모르세요?
이다순 : 응


이다순 : 조카인가?


리포터 : 혹시 방 안에 계신 분이 누구인지 아세요?


이다순 : 방 안에? 몰라.


이다순 : 누구야?





리포터 : 할머니께서 기억을 잘 못하세요?


홍현봉 : 네. 치매가 있어서 치매 중기예요.


리포터 : 할머니 이게 지금 뭐예요?


이다순 : 이게요?


리포터 : 잘 기억이 안 나시죠?


홍현봉 : 아내는 1급 시각 장애인
리포터 : 그럼 지금 앞이 안 보이세요?


홍현봉 : 1급 시각장애인이니까 형체를 이렇게 봐요.


홍현봉 : 우리 어머니가 3년 동안 중풍으로 고생했어요.


홍현봉 : 그 때 아내가 간병하느라 애써서 치료시기를 놓쳤어요.


홍현봉 : 그래서 녹내장으로 눈이 안보이죠.





리포터 : 지금 옆에 계신 분이 할머니랑 무슨 관계인지 아세요?


이다순 : 제가 누구냐고?


리포터 : 결혼은 하셨어요?


이다순 : 결혼? 그럼 결혼했지요.


리포터 : 남편은 어디 계시고요?


이다순 : 남편? 남편은 없어


리포너 : 남편은 없으세요?


리포터 : 지금 같이 계시는분은 남편 아니세요?
이다순 : 아니야


리포터 : 아니에요?
이다순 : 오빠지.





암흑의 세상에서 기억마저 조각나버린 지금 할머니의 눈이 되고 지팡이가 되어 줄 사람은 남편뿐입니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어제의 기억은 송두리째 날아가 버립니다.
할머니에게 할아버지는 남편이 아니라 매일 만나는 낮선 사람일 뿐입니다.
내가 당신의 남편이라는 것을 어떻게 해야 설명할수 있을까요.


아침이면 아내의 기억은 날아갑니다.





홍현봉 : 자~ 포옹.


홍현봉 : 포옹 좀 해~


홍현봉 : 군인은 군복입고 경찰은 경찰복 입는 것처럼 부부니까 똑같이 입어야죠. 한몸이니까.





홍현봉 : 여보. 당신을 사랑해요.
이다순 : 예.


홍현봉 : 진심으로 사랑해요.
이다순 : 예.


홍현봉 : 당신은 할머니인데도 얼굴에 주름살이 잔뜩 있어도 예뻐요.


홍현봉 : 새댁 때보다 더 예쁘네.


홍현봉 : 수염에 뽀뽀 좀 해줘요.


홍현봉 : 여보~ 이것 좀.


홍현봉 : 아파. 여기 이것 좀 뻬주세요.


쉴새없이 이어지는 사랑고백. 잠시 후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여보라고 부릅니다.





리포터 : 같이 사시는 분이 누구세요?


이다순 : 같이 사는 사람이? 그 분이 남편이죠.


이다순 : 내가 어제 남편이라고 그랬쟌아








홍현봉 : 여보~ 나 잠깐 나갔다 올게. 불 같은거 이런거 만지지 말고


홍현봉 : 가스레인지 불도 켜지 말고
이다순 : 네.





할아버지가 나가고 할머니는 기다리고 있다.


할아버지가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계시다.





흐릿한 기억속에서 할머니가 찾고 있는건 단 하나입니다.


리포터 : 지금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이다순 : 그냥. 요즘 같이 다니는 사람.


리포터 : 요즘 같이 다니는 사람이요?
이다순 : 예.


리포터 : 여기 같이 사는 오빠요?


이다순 : 응. 오빠가 다 해주지.


리포터 : '내가 사랑을 받고 있구나'라고 느끼세요?
이다순 : 그럼~


홍현봉 : 여보~
이다순 : 네~


홍현봉 : 이리 와요. 이거 받아요.
이다순 : 뭐?


홍현봉 : 점심. 당신 점심 사왔어.


이다순 : 손이 꽁꽁 얼었네. 꽁꽁 얼었어.~


이다순 : 불 쫌 쬐어요. 저기 앉아서.


그 사람의 손을 잡으면 행복하고 편안합니다.
기억은 사라져도 사랑은 남아 있습니다.


의사 : 이제 몇가지 불러 드릴 테니까. 머리속에 잘 넣으세요.


의사 : 연필


의사 : 소나무


의사 : 중기에서 말기로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조금 지나면 몸이 뻣뻣해지고 대소변을 못가리게 될겁니다.


의사 : 그렇게 되기 전에 요양시설이나 이런 곳을 좀 알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홍현봉 : 요양시설에 혼자라도 보내야 한다고요?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남편이란 사실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할머니는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손을 꼭 잡고 병원을 나서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 시작했던 사랑, 그 마저도 이제 어려울 것이랍니다.
그렇게 기억을 붙잡기 위해 애를 썼는데 할머니의 기억은 아득하게 멀어져만 갑니다.


병원을 다녀온 후 할머니와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미용사 : 정말 예쁘게 되었어요.


할아버지가 혼자 바쁜 걸음을 재촉하시는데요.

홍현봉 : 꽃 주문한 거 다 준비됐죠? 가지러 왔어요.


장미꽃이 정말 아름답다.








홍현봉 :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우리는 하늘나라 가거든요.


홍현봉 : 더 아름답게 살고 싶어. 그래서 오늘 결혼식 다시 한번 하고 싶어.


할아버지는 다시한번 할머니의 남편이 되려합니다.





할아버지는 반지를 할머니 손에 끼워 줍니다.


비록 내일이면 잊혀질테지만 할아버지는 지금 이순간에도 아내를 위해 사랑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홍현봉 : 사랑해요. 당신은 내 아내예요.
이다순 : 네.


홍현봉 : 내가 당신 남편인 거 절대로 잊으면 안돼요.


홍현봉 : 안되고 말고.


홍현봉 : 잊어버리면 안돼요.~


이다순 : 왜 잊어버려요. 잊어버리기는...


홍현봉 : 정말 행복하게 삽시다. 사랑합니다.
이다순 : 네.


지금 그들은 다시 결혼식을 올립니다.





진정한 사랑은 가슴으로 기억하는 것 아닐까요?
할아버지 홍현봉씨와 그리고 할머니 이다순씨 처럼.



수선화

옛날 그리스에 나르키소스라는 아름다운 목동이 있었어요.

이 청년의 아름다움에 반한 님프들이 저마다 구애를 했지마 그는 거들떠 보지 않았죠.
그중 에코라는 님프가 나르키소스에게 간절하게 사랑을 표현했지만 매번 거절을 당했지요.
어느날 바람둥이 남편 제우스를 찾아 지상으로 내려온 헤라여신이 사랑의 눈이멀어 자신의 대답에 답하지 않은 에코에게 화가난 나머지 영원히 남의 말만 따라하게 저주를 내렸답니다.

에코는 너무 슬퍼서 동굴로 들어가 버렸고 이를 본 복수의 신 네메시스는 나르키소스에게
저주를 걸어서 자기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었어요.
어느날 목이 말라 샘가를 찾은 나르키소스는 물에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 자기자신에게 반해 사랑에 빠졌고 물속의 아름다운 사람을 잡을 수 없었고 물밖으로 나오지도 앉자 그는 밥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은 채 그자리에서 가슴앓이만 하다가 죽게 되었답니다.
이 모습을 가엽게 여긴 님프들이 그를 고이 묻어주려 샘가를 찾았을때 그 자리에는 나르키소스는 없고 그가 죽은 자리에 꽃이 피어 있었어요~
이제 당신은 물가에 핀 수선화를 보면 누가 생각할 것인가요?

EDIT
ENGLISH
The story is


The people are walking around quite lake.


then, we can see the two people among the Peoples.


There are small disturbance in quiet park. everyone saw somewhere other than the sight of Lake.
Caught the everyone's eye, there are one couple with white hair.


At the end of the head, they have a couple wear from shoes, same color and same hat. this couples have lived together for 65 years.


Hong Hyun-Bong as the 84-year-old and his wife is an 85-year-old.


Hello.


That's really cool.


your violet color to be amtched, it looks really fantastic.


How old are you?


Hong Hyun-Bong : I'm a eighty-five years old.


Hong Hyun-Bong : when my wife was young, it's really beautiful and she made me melt down.


Hong Hyun-Bong : maybe my wife was more beautiful than yours at that times.


Hong Hyun-Bong : but now is more beautiful than young ages.


People : Yes, Now is more beautiful.


People : white skin and she have a beautiful body line.


People : S-line, S-line


People : I guess you caught this love disease.


People : Yes, so I wonder if I can live like this up too. That's the question and envy them.


People : Go home and say to my husband? Love the story.


Reporter : Grandma, are you feel good? is the reason that the people like you?


Lee Da-sun : Yes, nice and good, more better.


They go to smalll restrant to have a lunch.


Hong Hyun-Bong : we sit down same side-by-side due to couples.


Hong Hyun-Bong : Always I am on the right side and My wife sit on the left. Isn't it?


They sit quietly eating.


Hong Hyun-Bong : Let's try.


Hong Hyun-Bong : Did you make a Belching Song?
Lee Da-sun : No, it's not.


Reporter : grandmother, you did?


Hong Hyun-Bong : Trim sing is OK. I don't mind.


Reporter : Is this Song? Belching?


Hong Hyun-Bong : yes, we listen like a song.


Reporter : fart, also?
Hong Hyun-Bong : yes, farts too.


Hong Hyun-Bong : wife who fart, my wife has a cute fart.


The two people headed home.











this Picture is that party is opened and celebrated 70 years old,


Indeed.





Pictures are in her early twenties, the grandmother.


This is a picture of when?


Hong Hyun-Bong : a man call his wife 'ANE' in korea.


Hong Hyun-Bong : but I think 'ANE' means Sun in the House.


Sun in the house.


Hong Hyun-Bong : you have a toxic nose, pretty. your nose.


Hong Hyun-Bong : I can't see the nostrils in your nose. really pretty nose.



Hong Hyun-Bong : actually, all of you are so beautiful.


Hong Hyun-Bong : nowhere not so pretty. Yes pretty


My wife changed.





Just broke up, she look not good. she looks like the ones that came here for the first time here and look around blankly here and there.





Lee Da-sun : who?


Reporter : You do not know me?
Lee Da-sun : Yup


Lee Da-sun : nephew?


Reporter : have you ever seen the person in the room, do you know who is he?


Lee Da-sun : in the room? I do not know.


Lee Da-sun : who is he?





Reporter : does she have any trouble in memories?


Hong Hyun-Bong : Yes. she get dementia, medium term.


Reporter : what are you doing now?


Lee Da-sun : this one?


Reporter : well, don't you remember?


Hong Hyun-Bong : my wife is a visually impaired as first grade.
Reporter : then, can't she see amything?


Hong Hyun-Bong : she can not see the correctly to the subject as server disability of 1st class visually impaired.


Hong Hyun-Bong : my mother did suffered from paralytic for 3 years.


Hong Hyun-Bong : at that time, my wife took care of my mother in the hospital, and that's why my wife missed the chance to treatment period.


Hong Hyun-Bong : and so, her eye can not see due to glaucoma.





Reporter : grandmother, do you know the person who is he, what's relationship of you?


Lee Da-sun : who is he?


Reporter : Are you married?


Lee Da-sun : marriage? of course, I got married.


Reporter : where is your husband?


Lee Da-sun : husband? nowhere is My husband.


Reporter : really?


Reporter : then, Is he your husband?
Lee Da-sun : He is not


Reporter : not him?
Lee Da-sun : he is 'Oppa', my brother.





Her Remember is broken in the darkness world. He is only the man who being a grandma's eyes and cane. the man is her husband as well. But every morning She let's get yesterday's memories are stripped away.
He is stranger people merely everyday, not husband for her.
How can he explain I am a your husband and if you are, can you be able to explain how to do that.


In the morning my wife's memory is gone.





Hong Hyun-Bong : well~ hugs.


Hong Hyun-Bong : do some hugs for me~


Hong Hyun-Bong : soldiers wear in uniform, wearing a police uniform too. So, the couple just would wear the same cloths. Like a One body.





Hong Hyun-Bong : honey~. I love you.
Lee Da-sun : Yes.


Hong Hyun-Bong : I sincerely love you.
Lee Da-sun : Yes.


Hong Hyun-Bong : you becomes old, even with a bunch of wrinkles on the face, you looks so beautiful for me.


Hong Hyun-Bong : you are cute and pretty more than bride.


Hong Hyun-Bong : please kiss my beard. honny.


Hong Hyun-Bong : honey ~ check it out, please.


Hong Hyun-Bong : sick. Here, please get it out of my hand.


continously say his love confession. miraculous After a while, she call him 'Yubo'. she become to get a feel as her husband.





Reporter : who is he living with you?


Lee Da-sun : living with me? He is my husband.


Lee Da-sun : I told you he is my husband yesterday.








Hong Hyun-Bong : Honey ~ I went out for a moment. Do not touch anything like a fire.


Hong Hyun-Bong : don't turn on gas oven, no fire.
Lee Da-sun : Yes.





Grandpa go out and Grandma have been waiting for him.


Grandpa is waiting for something in somewhere.





grandmother in Hazy memories looking for only one.


Reporter : now, who is your best lover or Darling?


Lee Da-sun : just. currently walking with me.


Reporter : theseday, around you?
Lee Da-sun : Yes.


Reporter : here living with your brother?


Lee Da-sun : Yep. my brother did for me everything.


Reporter : do you get feel love from him?
Lee Da-sun : Yes ~


Hong Hyun-Bong : honey ~
Lee Da-sun : Yes?


Hong Hyun-Bong : Please get it here.
Lee Da-sun : what?


Hong Hyun-Bong : for lunch. I bought the lunch for you.


Lee Da-sun : your hands are freezing. freezing.


Lee Da-sun : here toast your hand. There sat arround fire.


when she catches his hands, she becomes be happy and comfortable.
even though Memories are fading away, the love remains.


Doctor : now, I'll give you some reading. please keep your memory.


Doctor : pencil


Doctor : pine


Doctor : now is the beyond point that the end in the medium term. she will be a bit of body as stiff and couldn't pee soon.


Doctor : before more worse, you had better to find out nursing facilities or hospital.


Hong Hyun-Bong : you mean nursing facility, besides , make be alone with her?


she can not remember he is her husband but she get a feel that he love her closely.


They hold hands around the hospital.





the love which is started newly on everyday, but they can not make it even like this.
To catch the her memories, so trying to remember, but her memory only goes far away.


After a visiting the hospital, he guide her to a beauty salon.





Hairdresser : becomes quite pretty.


Now He rush to walk to somewhere.

Hong Hyun-Bong : Is it all right for me to order flowers? I hope to do picking up.


Rose flowers are really beautiful.








Hong Hyun-Bong : hey honny, we maybe go to heaven in short time being.


Hong Hyun-Bong : I want to live more beautifully with you. So today I want to once again to the wedding with you.


Grandfather want to be a her husband once again.





He get ring into the her hands.


Although forgotten everything tomorrow, but he want to profess love for his wife.


Hong Hyun-Bong : I love you. You're my wife.
Lee Da-sun : Yes.


Hong Hyun-Bong : you never forget me, your husband.


Hong Hyun-Bong : do not. do not please.


Hong Hyun-Bong : don't forget me.


Lee Da-sun : why did I forget~. I don't forget you...


Hong Hyun-Bong : really be happy in our life. Love you.
Lee Da-sun : Yes.


Now they are wedding again.





True love is to remember the their chest?
Like Mr. Hyun and Ms. Lee.



Narcissus

The old cattle rancher in Greece was a narcissus was a beautiful.

The beauty of this young Evander was a nymph who do their courtship, he didn't see anything flirtatious.
He has gone to nymph named echo, narcissus of the temple to express their love, but everytime I turn.
One day he came into the ground in search of her husband Zeus flirt Hera the goddess of love, has not been attempted answer awoke his eco-angry rest forever cursed to follow the horse laid down.

He entered the cave in the eco was so sad this is the God of vengeance nemesis narcissus saw a
Walk in love with oneself the curse.
One day he found a thirsty Sam narcissu whereas in his appearance in the water to himself whereas fell in love was unable to catch the beautiful people of the water out of the water even as he sat down he does not drink water, eat rice on the spot was dead only heartburn.
This look is cute to bury him and the nymph to Sam is found in its place is a narcissus flower in place and he is dead, there is no peer was ~
Now if you look at the PIN on narcissus who think inflation?






Did You Hear me
Tae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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